소문듣고(?) 구입했는데 한 알 꺼내는 순간부터 향에 취했어요. 첫 포부터 감탄이 나오네요. 열대 과일향이 마구마구 터져나오고 내포성도 좋아서 한 알로 열 포가 훨씬 넘게 마셨어요. 얼리버드 때 미리 구매할걸 하고 살짝 후회도 했습니다 ㅎㅎㅎ 갖고 있는 다른 년도 제품들보다 살짝 부드러워서 오히려 더 마음에 들기도 해요.
새로 바뀐 패키지도 참 마음에 들어요. 짙은 푸른빛 케이스나 금장 프린트가 퍽 잘어울립니다. 몇 개 더 장만해야지 싶은데 그 전에 다 떨어지진 않겠죠. ㅎㅎㅎ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