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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헌 Leaf-To-Bar 시리즈는

우리의 일상 생활 속 여러 장면 안에서

간단히 차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입니다.



1. 정량을 덜어내기 쉬운 블럭 타입입니다.


; 1개의 조각이 7g 전후의 중량입니다. 

다용도 티팟이나 달임 기능이 있는 대용량 전기포트,

표준 사이즈의 다관에 사용하기 적당한 용량입니다.




2. 대표성을 가지는 원료가 사용되었습니다.


; 산지별 다양한 개성을 모두 담아내려기보다는

해당 카테고리의 전형적인 특장점에 집중했습니다.

음용 환경에 따른 편차가 적고, 안정적입니다.




3. 비교적 강한 긴압도로 제작되었습니다.


단단히 압축된 찻잎은 풀어지는 시간이 느린 만큼

침출 시간이 길어져도 부드럽게 우러납니다.

다도구나 숙련도에 따른 영향이 적습니다.









Leaf-to-Bar 보이생차  生茶 2021



임창(临沧) 차구의 스테디셀러 생산지인

파카(坝卡) 지역의 원료를 초콜릿 모양으로 긴압했습니다.


2020년도 제품에 비해 프레스 작업 압력을 조절하여

찻잎이 풀어지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포장지의 갑골문자(甲骨文字)는

無心軒,古樹, 雲南, 普洱,馬幫,

生, 熟,紅, 白, 茶, 葉

을 나타낸 도안들입니다. 







내포장을 갈무리하는 용도의 실링 태그는

여러번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작은 크기의 조각으로 떼어내는 형태이지만

병차(饼茶) 제작과 마찬가지로 온전한 잎을 사용하였습니다.







2020년 버전의 농도 짙은 감칠맛과 상큼함보다는 

시원하고 쌉싸름한 맛과, 맑은 단맛이 강조된 스타일입니다.








용량이 큰 티팟이나 보온병을 사용해도 좋고,

100ml 전후의 중국식 다구로 우려도 잘 어울립니다.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기도,

자리잡고 진지하게 맛보기도,

오래 두고 보관하며 즐기기도 좋습니다.



* 같은 원료를 사용한 병차(饼茶)에 비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