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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헌 클래식 틴 시리즈는

운남(雲南)의 보이차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군입니다.



1. 가장 대표적인 산지를 선별했습니다.


; 보이차를 이해하기 위한 지표가 되어줄 수 있도록

인지도가 높고, 대표성이 뚜렷한 지역의 원료를 선택했습니다.

운남 고수차의 특징과 개념을 정립하기 좋습니다.




2. 맛있게 익어가는 찻잎을 담았습니다.


; 보이차의 익어가는 풍미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 이상 숙성된 완제품의 찻잎을 사용하여

침출된 탕질이 매끄럽고, 맛과 향의 특징이 선명합니다.




3. 부담 없는 용량의 소포장 패키지입니다.


; 75g 용량은 투차량에 따라 열 번에서 스무 번까지

심도 있는 품평과 티타임을 즐겨볼 수 있는 규격입니다.

전용 용기에 담겨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리합니다.

 

* 일반적으로 5~6g의 찻잎으로

2명이 1시간 정도의 티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무 숙병 易武熟饼


2010년부터 수집한 이무 지역의 찻잎을 발효시켰습니다.

무심헌의 오리지널 숙차 제품 중 초기작에 속합니다.



 





이 시절에 만들어진 보이숙차들은

봄차의 두물차를 비롯하여 여름, 가을 등

사계(四季)의 찻잎이 병배되어 있습니다.









큰 잎과 줄기까지 골고루 숙성시키기 위해

비교적 높은 발효도를 적용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숙성의 정도가 높을 경우

보이숙차 특유의 발효향이 진해지는 만큼

탕질의 물질감도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어린 잎으로만 발효시킨 보이숙차들에서

갓 지은 밥에서 나는 찹쌀향이 나는 것과 다르게


잎을 크게 따는 이무 지역 보이차의 보편적 특징인

폭넓은 팔레트, 찻물에 녹아나는 목질향이 선명합니다.


진하고, 입자감이 분명하게 침출되는 탕질은

전통적인 흑차류를 즐기는 분들이 선호하 스타일입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달여서 마실 경우에는

 부드러워진 탕질과 달달한 대추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